[날씨] 어제보다 많은 지역에 소나기...벼락·우박도 동반 / YTN

2023-06-14 127

오늘은 소나기 내리는 지역이 어제보다 더 확대되겠습니다.

기온이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,

이번에도 벼락과 돌풍, 우박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
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, 대구는 29도까지 올라, 예년 수준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,

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씨는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.

오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밤까지 5~6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

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,

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.

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,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올라

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
내일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,

이후에는 구름이 걷히고,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.

주 후반에는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때 이른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

오늘도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며, 자외선과 오존이 말썽을 부리겠습니다.

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

그래픽 : 김현진




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
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614100935840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